http://www.sports.ru/others/figure-skating/135401822.html
올림픽 챔피언 예브게니 플루셴코는 유로 챔피언쉽 쇼트프로그램 직후 그의 스케이팅과 훈련 전에 주사를 놓아야 했던 무릎 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쇼트프로그램에 대한 당신의 감상은 어떻습니까?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네, 쿼드가 없었죠, 이기기 힘들거예요. 그렇지만 어제 훈련 때 무릎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24시간 동안 다섯 대의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것이 아침훈련이나 쇼트 경기에서 쿼드를 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이론적으론, 쿼드를 뛸 수 있지만, 그러면 프로그램을 끝까지 탈 수가 없습니다. 고통이 사라지기까지 2-3분은 가만히 멈추어 서야 하니까요. 심지어 유로챔피언쉽을 포기하고 돌아가야 하나 고민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전장에 나서면,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그게 제 결론입니다.
-무엇이 당신에게 스케이팅을 계속하게 하는 건가요?
오로지 조국에서 열리는 2014년 올림픽입니다. 나는 소치에서 포디움에 서고 싶어요. 그건 내 커리어의 중요한 순간이 될 겁니다. 재정적인 이유나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이 챔피언쉽에서 당신은 당신 스스로와 싸웁니까, 아니면 라이벌들과?
-나는 이미 라이벌들과 싸우지 않은지 오래입니다. 물론 대회가 있고, 모든 청년들은 젊고 크게 발전을 이루었고, 나는 그들을 따라잡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나는 스스로와 내 부상을 상대로 싸워야 합니다.
-의학적 치료는 어떻게 계속할 계획인가요?
-유로 챔피언쉽 이후 수술을 할 겁니다. 반월판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고 제거해야 합니다. 이번 시즌 이렇게 스케이트하는 건 그 까닭입니다. 그렇지만 다음 시즌에 대해선 이야기가 다를 겁니다.
@patinaggio(피겨저널리스트):
"어제 나는 쿼드토를 하다가 무릎 부상이 악화되었습니다. 결국 오늘은 쿼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지요. 쿼드를 빼고 프로그램을 하냐 아니면 기권하느냐의 문제였습니다. 난 이 대회를 끝까지 마치고 싶었고요. 쿼드 없이는 이기기 어렵다는 걸 압니다. 내겐, 이제 목표는 대회를 끝까지 마치는 것입니다. 쿼드 없이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건 과거로 되돌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쿼드 없이 프로그램을 하는 건 내 레벨이 아니지만, 난 지금 쿼드를 할 수가 없습니다."
http://sport.ria.ru/figure_skating/20120126/549505967.html
러시아 피겨선수 예브게니 플루셴코는 어떤 경우라도 프리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이지만 쿼드는 뛰지 않겠다고 말했다. 플루셴코는 목요일 쇼트에 참가하여 부상으로 인해 쿼드를 빼고 난이도를 낮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올림픽 챔피언은 84.71점을 받았다.
"프리 전까지 쿼드를 회복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반월판에 금이 갔고 아무런 진통제도 더이상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수술을 급히 해야 해요. 그렇지만 어떤 경우라도 프리 프로그램에는 참가할 겁니다. 침대에서 못 일어날 지경이 아니라면 나갈 거예요."
플루셴코는 그가 말한대로, 경기 전 저녁에 쿼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어제 나는 쿼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훈련에서 나는 두 번 쿼드를 시도했지만 쿼드 후에는 스케이팅을 계속할 수가 없었어요. 진짜 재난이었습니다. 쿼드를 안한 건 이 까닭이에요. 나는 프로그램 난이도를 낮추었습니다. 그 이외에는 기권하는 길밖에 없었어요. 그렇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코치 알렉세이 미쉰은 예브게니 플루셴코가 프리에서는 쿼드를 시도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셰필드에서 플루셴코의 주요 목표는 그가 세계의 큰 전장에서 메달을 딸 수 있는 탑급의 선수라는 것을 보여주는 데 있었습니다. 이제 그는 이 소망을 성공적으로 실현시켰죠."-경기 후에 예브게니는 그가 기권을 권고받았다고 얘기했는데요.-이 질문에 나는 그리보예도프의 말을 인용해서 대답하겠습니다. "나는 아닙니다"-플루셴코는 프리에서 쿼드 뛸 가능성을 강하게 배제했습니다.-나는 그렇게 강하게 배제하진 않을 겁니다. 이렇게 말해 봅시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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